리포트 마지막 장에 늘 같은 문장이 들어간다. 한 번의 측정은 지금 위치를 보여 주는 사진이고, 좋아지고 있는지는 사진을 이어 붙인 영상에서만 보인다고. 비유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회차마다 무엇을 말할 수 있는지를 정해 놓은 규칙이다…
부하를 얹은 점프 측정을 전수조사한 적이 있다. 9명 29세션이 품질 기준을 하나도 통과하지 못했다. 원인은 장비도 선수도 아니었다. 부하점 104개 가운데 90개가 한 번씩만 뛴 것이었다.
어떤 회원의 값이 상위 25 % 선을 아주 조금 넘겼다고 하자. 「양호」인가 「보통」인가. 우리는 「보통」으로 적는다. 통계가 그렇게 시켜서가 아니라 우리가 그 방향을 골랐기 때문이고, 왜 하필 그쪽인지를 적는다.
6주 만에 다시 온 회원의 점프가 지난번보다 조금 높게 나왔다고 하자. 이것을 「늘었다」고 적을 수 있는가. 우리는 대개 적지 못한다. 왜 못 적는지, 그리고 그 판단이 우리가 쓰는 지표 목록을 어떻게 바꿨는지를 적는다.
팔반동을 쓰면 보통 더 높이 뛴다. 그런데 이 선수는 반대로 나왔다. 우리는 이유를 짐작해서 채우지 않고 사실만 적은 뒤, 등급은 팔을 고정한 표준 조건으로 매겼다. 왜 그렇게 적었는지를 그대로 공개한다.
ACL 부상 예방의 생체역학적 개입
비접촉 ACL 손상은 이론상 예방 가능하다. 관건은 위험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수정 가능한 부하 결정 요인을 특정해 훈련 표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2023년 국제올림픽위원회 합의문 가운데 한 편은 스포츠 상대적 에너지 결핍, 흔히 REDs라 부르는 상태를 다룬다. 그중 오늘 볼 것은 그 합의문의 소위원회가 따로 낸 생리학 모델 편이다.
복귀 판정을 뒷받침하는 도구는 지난 15년 동안 꽤 정교해졌다. 사지 대칭 지수, 홉 테스트 배터리, 등속성 근력, 심리적 준비도 설문. 이 조합을 통과하면 복귀 가능이라는 신호를 켠다.
원주에서도 여자 축구와 농구 동호회가 부쩍 늘었다. 그리고 무릎을 붙잡고 오는 사람 중 여자 선수와 동호인의 비율이 눈에 띄게 는다.
충격파 프로토콜에 표준이 있다는 말
리햅포먼스에는 체외충격파 장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