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라인에서 종합 발달추적 리포트를 한 번 열었다. 여섯 달에 열 번을 잰 기록이었고, 판정이 선 지표는 하나뿐이었다.
이 라인에서 종합 발달추적 리포트를 한 번 열었다. 여섯 달에 열 번을 잰 기록이었고, 판정이 선 지표는 하나뿐이었다.
앞 두 편에서 같은 검사를 두 번 봤다. 한 번은 점이 셋뿐이라 사다리가 짧았고, 한 번은 사다리가 넉넉한 대신 무거운 쪽에서 흔들렸다. 둘 다 등급 C였지만 둘 다 직선은 섰다.
이 라인에서 이미 한 회원의 리포트를 두 편에 걸쳐 열었다. 여섯 달 동안 열 번을 잰 종합 발달추적 리포트와, 같은 세션을 코치용과 회원용 두 판본으로 갈라 놓고 무엇을 덜어냈는지 짚은 편이다.
앞 편에서 본 종합 리포트에는 부하 반동 점프 절이 통째로 비어 있었다. 그날 세션에 부하 점프가 없었기 때문이다. 대신 그 자리에 다음 세션에 어떤 무게를 넣고 어느 기준을 확인할지가 적혀 있었다.
앞선 다섯 편에서는 리포트 네 종을 화면 그대로 열었다. 초회 리포트, 종합 발달추적, 회원용 한 장, 그리고 부하 힘–속도 프로파일이다. 그 편들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었다. 어느 값이든 견줄 대상이 있었다는 것이다. 센터 안의 다른…
앞 편에서 본 종합 리포트에는 일곱 세션이 전부 「산출 불가」로 적힌 절이 있었다. 무게를 들고 뛰어 힘과 속도의 관계를 선으로 뽑는 검사인데, 일곱 번 모두 센터 기준에 못 미쳤다.
앞 편에서 종합 발달추적 리포트를 통째로 봤다. 코치와 트레이너가 보는 판이었다. 같은 선수, 같은 여섯 달, 같은 측정으로 만든 문서가 하나 더 있다. 회원이 받는 한 장짜리다.
앞의 두 편에서 초회 리포트 한 편을 처음부터 끝까지 봤다. 하루치 기록이었다. 이번에는 종류가 다르다. 같은 선수를 여섯 달 동안 열 번 재고 그것을 한 문서로 묶은 종합 발달추적 리포트다.
앞 편에서 이 리포트의 앞쪽 절반을 봤다. 무슨 조건으로 몇 번을 쟀고, 어떤 값이 나왔고, 무엇을 빼고 무엇을 못 쟀는지까지였다. 거기까지는 판단이 들어가지 않는다.
측정을 한다고 말하는 것과 측정 결과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보여 주는 것은 다른 일이다. 앞의 것은 누구나 말할 수 있고, 뒤의 것은 보여 주면 검증이 된다.